데이턴 문학 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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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데이턴 문학 평화상(Dayton Literary Peace Prize)은 평화, 사회 정의, 그리고 국제적인 이해를 증진시키는 문학의 힘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미국의 문학상입니다. 1995년 보스니아 전쟁을 종식시킨 데이턴 평화 협정에서 유래되었으며, 2006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목적: 평화 증진에 기여하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 분야: 소설(Fiction)과 비소설(Nonfiction) 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합니다.
- 역사: 1995년 데이턴 평화 협정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 수상자: 재미동포 작가 이창래(2011년, 소설 '항복자')와 김주혜 작가(2022년, 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 최종 후보)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수상하거나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근 소식 (2024년):
- 2024년 9월 19일, 데이턴 문학 평화상 재단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시상식을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상은 카터 전 대통령에게 부재중에 수여될 예정이며, 이는 17년 동안 수상자가 직접 참석하는 관례를 깨는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수상 관련 정보
- 4.3 평화 문학상: 제주 4.3의 진실,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한 시, 소설, 논픽션을 공모합니다.
- 데이턴 문학 평화상 수상작 (예시): 골나즈 하셈자데 본데의 소설 "우리가 빚진 것"은 이란에서 스웨덴으로 망명한 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입니다.
데이턴 문학 평화상은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격려하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데이턴 문학 평화상 | |
|---|---|
| 기본 정보 | |
 | |
| 수여 국가 | 미국 |
| 후원 | 데이턴 대학교 데이턴 평화 박물관 콜게이트-팔모리브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 상세 정보 | |
| 분야 | 문학 |
| 대상 | 평화를 증진하는 문학 작품 |
| 시상 | 소설 부문 논픽션 부문 평생 공로상 |
| 상금 | 소설 및 논픽션 부문 각 $10,000, 평생 공로상 $10,000 |
| 역사 | |
| 첫 시상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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